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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산은 예루살렘 구시가지 동쪽의 언덕이다. 솔로몬 성전과 그 뒤의 제2성전이 서 있던 곳으로, 역대하 3:1은 이곳을 '모리아 산'이라고 부른다.

성경 본문

'성전산'은 성전이 서 있던 산을 가리키는 말이다. 성경은 이곳을 여러 이름으로 부른다.

신약에서는 예수가 이 산 위의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복음서는 이곳에서 있었던 성전 정화를 전한다. 마가복음 13:1-3에서 예수는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고하시고,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며 앉으신다.

배경

성전산은 예루살렘 남쪽 능선의 다윗성보다 북쪽에 있는 높은 지대이다. 동쪽으로는 기드론 골짜기 너머로 감람산과 마주한다.

  • 첫 성전: 솔로몬이 세운 첫 성전은 기원전 586년 무렵 바벨론에 의해 무너졌다.
  • 둘째 성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뒤 스룹바벨 때 다시 지어졌다.
  • 헤롯의 확장: 기원전 1세기 말 헤롯 대왕이 성전을 크게 고치면서 산 둘레에 옹벽을 쌓고 넓은 평지를 만들었다. 오늘날 유대인이 기도하는 '서쪽 벽(통곡의 벽)'이 이 옹벽의 일부로 알려져 있다.
  • 로마의 파괴와 그 뒤: 성전은 기원후 70년 로마군에게 파괴되었다. 7세기 말 이후 이 자리에는 이슬람의 바위 돔이 서 있고, 그 곁에 알아크사 모스크가 있다.

현대 히브리어로는 '하르 하바이트'(집의 산)라고 부른다.

성경 전체에서의 의미

구약에서 성전산은 하나님이 이름을 두신 곳이다. 제사와 예배의 중심이었고, 흔히 시온과 함께 불린다. 신약은 성전의 의미를 그리스도와 교회로 옮겨 읽는다.

해석과 논점

한국 교회에서

한국 교회에서는 창세기 22장을 설교할 때 '여호와 이레'와 함께 모리아 산과 성전 터를 잇는 해석이 자주 소개된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는 서쪽 벽과 성전산 일대가 주요 방문지로 꼽힌다. 종말론을 다루는 설교와 집회에서는 제3성전 재건 문제가 다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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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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